2024-10-30 23:48
사심을 가득담은 공간들_창가 라떼엔🤭 우리의 스무살때엔 프렌차이즈 카페보다 시내(대구사람^^ 대구는 동성로라는 1개의 번화가가 있었어 모두 시내로 집합했던 그시절^^)에는 개인카페들이 많았어 그렇게보면 지금도 개인카페들이 많구나^^ 지금도 느낌있는 멋진 카페들이 너무 많지만 그때도 카페마다의 느낌이 있는 곳들이 많았어 가장 좋아했던것 체리파르페^^ 내가 좋아하던 카페들은 2층이나 3층의 폭신한 쇼파가 있던 창가자리 그 폭신한 창가의 쇼파자리를 쟁취하기위해 눈치게임을 많이도 했었던^^ 혹시 함께 라떼..를 기억하는 스친들도 있을까?^^ 비가오는날 창가옆 폭신한 쇼파에 앉아서 놀았던 20대의 그때가 그리웠고 조금 바쁜 일상들 속에서 짧은 커피타임의 시간들이 아쉬웠고 여행지에서의 잠시 잠을 자는 숙소보다 그동안 달려오기만 했던 바쁜 순간들을 잠시 멈추어보는 시간. 잠시 다른 세계에 머무르는것 같은 순간. 사심을 가득담은 공간들의 이야기들 차근차근 수다를 떨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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