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03:27
가져왔던 수건 깔고 같이 잤는데.새끼를 데려가든 말든.옆에서 쓰다듬던 말던 너무 믿어줘서 뭔가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배불리 먹이고 시원하게 재운 다음날..캠핑장 사장님께 부탁을 드리고자 상자에 담아 데려가는데.내게는 너무 곁을 내주길래 원래 그런가보다 했더니만... 다른 사람 보이자마자 새끼만 두고 어미가 산으로 줄행랑..당황해 하니 사장님께서 한쪽에 집이랑 수건 해줄테니 걱정말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집에 노견도 있고.같이간 친구도 새끼고양이를 키우던 중이라 어쩔수 없이 두고 왔는데...잘 크고 있으려나..지금도 가끔 생각나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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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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