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에선 말하는 감자🥔를 담당하고 있지만 나름 본업에선 알잘딱깔센 페르소나를 사용중인 노아엄맙니다 ㅋㅋ 내가 개원한 병원은 아니지만서도 천성이 깔끔하고 꼼꼼한 편이라 칭찬을 퍽 자주 듣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가는 상대적이라 후후.. 똑같은 데브리망을 진행하는데 대체로는 너무 꼼꼼하다 선생님 최고에요! 하시고 누구는 손이 유독 맵다 그러고😒 가끔 열받는건 더 보태지도 않고 딱 이 말투 그대로 "지 몸 아니라고 아프든 말든 맘대로 하네" 라고 하는거.... 배울만큼 배우고 교양있는 지성인이 치료받으러 와놓고 굳이 기분 나쁘게 저런 말하면 돼요,안돼요? 일부러 아프게 하면 사패지 이 사람들아. 암튼, 오늘 신의 손이란 칭찬들어서 기부니가 좋게 퇴근한다는 그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