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09:07
제목: 회사야 멈추어다오 고요와 평온을 좋아하는 나. 내 마음은 잔잔한 호수. 근데 자꾸 누가 호수에 돌을 던진다. 작은 돌멩이야 뭐, 조금 출렁이고 마는데… 돌이 점점 커진다. 큰 바위가 퐁당팡팡. 내 호수가 점점 출렁인다. 아, 계속 일그러진다. 아아 내 평온은 어디에 이 물결은 언제쯤 진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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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빵
hyobbang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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