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에서 온실가스가 점점 줄기는 커녕 심각해지고있다고 한다. 11월인데도 여전히 낮에는 땀이나고 올해 여름은 지독하리 덥고 길었다. 스페인에서는 홍수로 인하여 사망자가 속출했다. 그리고 이 시간에도 몇몇 국가의 전쟁은 계속되고있다. 누군가는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하겠지만 나는 내 아이가 살아갈 앞으로의 세상이 안전하고 건강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에 이런 소식들이 들려올때마다 마음이 참 아프다. 사진에서처럼 빛나는 별이 계속 반짝이는 예쁜 하늘을 내 아이에게 주고싶은 바람. 내일은 조금 더 걷고 조금 덜 쓰레기를 배출해야지!
#평동리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