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12:59
사업
나는 그라비아 모델이고,
작은 가게를 3년째 운영 중이다
회사에서 6개월 동안 정산금을 받지 못했고
가게에서 나는 수입이 있기에 기다려줬다
못 받은 정산금을 8월에서야 받았고
정산금을 받자마자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정산금, 엑셀 파일 내용, 거기에 쓰여있는 금액까지
모조리 다 달랐고 기장 사무실에서
내용이 이상하다고 확인해 보라 했고
기다려준 나에게 이런 짓을 벌였다는 배신감에
화가 났고 일일이 다 따져가며
돈을 가져왔고 회사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해지하자마자 여러 곳에서 계약하자 연락이 왔고
질려버린 나는 생각해 보겠다며 플랫폼에
조금 남은 정산금 하나를 미뤄뒀다
그러다 생각이 정리됐고 정산금을 달라 하자
기존 회사에서 정산금을 가져갔다는 연락을 받았다
어이가 없어서 다시 회사에 연락을 했다
회사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했고
플랫폼은 중간에 꼬였다며 해결해준다고 했다
여기서 잘못한 사람은 없고 그냥 또 실수..
제발 사업을 하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