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13:24
효자노릇 코스프레 하는건 아니고 언젠가 문득 맛있든 맛없든 어디든 난 갈수 있지만 조금씩 늙어가는 부모님들은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검색중에 찾아낸
축제 현장으로 반차내고 출발~~
비록 해외도 아니고 땟갈나는 곳도 아니지만
잠시동안 함께 했다는 즐거움이 마냥 좋았던 ㅋ ㅋ
7번국도 아버지 어머님들 다~~오신듯
사람도 많지만 나름 볼거리도 있고 체험도 하고
트롯 가수도 보고~~요즘 트롯 가수 에이징 다운인듯
단 하나 마이 츄웠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