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13:52
너무 말이 잘 통하고 결이 비슷하게 느껴져 마음이 확 열려 다가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결국 나르시시스트의 본색을 드러내면 진짜 너무 허무하고 꼴 보기 싫고 힘이 빠지더라. 그럴 때마다 너무 황당해서 사람이 녹다운되더라. 거리가 좀 있었던 그전으로 너무너무 돌아가고 싶더라. 그에게 쓴 내 에너지와 마음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느낌이 너무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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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M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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