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레테, 영유 관련 글을 다 지웠다. 자사고 어머님 말씀이 쌤 우리 애 유치원때도 게이트도 있었고 snt랑 빅학원 다 있었잖아.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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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엄청 불안해하는 사람 많았고 달리는 사람도 많았는데 아무리 누가 뭐래도 누구나 가보고 싶으면 가봐야 하는 것이고 선택한 걸 해보고 느끼고 해야해서 그 싸이클은 누가 뭐래도 계속된다고. 성공한 아이들이 보는 효과를 위해 리스크, 포기할 거 다 감안하고 가는거지. 학습식 싫은 사람은 반대로 안 가잖아~
하아! 결론은 내 생각은 중요한 게 아니다~ 를 돌려 말씀하신듯. 그래 맞다. 내 생각이 뭐가 중한가 깨달음이 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