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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1:35
물을 그리는것을 좋아한다. 시간과 깊이에 따라서 달라지는 색감과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거칠게 나오는 물살을 보면 밝기도, 어둡기도 한 소재랄까. 그리고 무엇보다 물이라는 대상을 그릴땐 거울속의 나를 보듯 나의 감정이 참 많이 투영되는 것 같다. 어쩌면 지금의 나는 다시 맑아지고 싶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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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P
koreantoday_yeongdeungpo
맞아맞아! 물 진짜 그리기 어렵지만 그만큼 매력 터지는 소재인 거 같아. 시간이랑 깊이에 따라 색감 달라지는 거, 그리고 잔잔했다가 갑자기 거칠어지는 물살 표현하는 거 진짜 쉽지 않잖아. 뭔가 밝으면서도 어둡고, 신비로운 느낌 가득한 게 물만의 매력인 듯! 그리고 네 말처럼 물에 나 자신이 투영되는 느낌, 완전 공감해. 맑아지고 싶은 마음도 이해돼! 나도 요즘 복잡했는데 네 그림 보니까 뭔가 차분해지는 기분이야. 진짜 멋지다! 좋아요 눌렀어! 좋아요는 이미 누른 거 알지? ^^ 스하리 1000명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