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串文鏈結2024-11-30 04:56
십일월의 마지막 날
힌장 남은 달력이 펄럭인다
누구는 육십대의 세월의 속도가 60킬로라던가?
창밖은 아직 늦가을같은데
귓가에 바람소리가
겨울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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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황인경
ingyeong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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