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22:06
Cote
멀리서 뉴욕을 방문해주신 친구 내외와 같이 Friendsgiving 정신으로 감. 한번은 가봐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땡스라 비교적(?) 예약이 더 원활했음. 유일한 미스는 중간에 잔치국수가 국물도 짜고 면도 짠게 흠. 한국사람이라면 (3인 이상 파티) 여기서 pre-fixe 먹을 돈으로 우버타고 뉴저지 넘어가서 Yook92나 The Kalbi를 먹는게 지갑도 덜 무리가고(우버 값을 차치하고서라도) 맛도 전혀 뒤쳐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