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견일지 모르겠는데, 스레드나 인스타에서 자기가 뭐 도와주겠다, 알려주겠다 디엠달라고 하거나 먼저 선의 베푸는 인간중에 진짜 순수한 마음으로 연락하는 놈팽이들은 한 100명 중 한 두명?정도인것 같아. 특히 내가 개인적인 일로 한창 힘들어할때, 하.. 진짜 무슨 하이에나들인줄. 싱글인데 외로우신 여자분들, 돌싱이신분들, 예쁘장한 유부녀들, 우울하다고 스레드 글올리지? 그럼 디엠 폭주 당할수 있어^^* 싱글은 대충 이해했는데 유부랑 돌싱한테도 많은거 알고 놀랬잖아. 제일 힘들고 약해져있을때 그 부분을 파고들면 된다고 생각하는건 인간의 본능인가? 아,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편견이라고? 그냥 내가 5년동안 인스타+최근 스레드 하면서 겪은 경험담.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흘려듣고 반박시 님말이 맞음. 테니스 내용도 올렸더니 같이 테니스 치자는 디엠도 많이 와서 신났다가 최근에 또 욕봤지 뭐야~~ 나랑 같이 하고싶던게 테니스가 아니였어ㅎㅎㅎㅎㅎ진짜 혼자서 땅굴파고 들어가서 살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