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03:29
첫스레드
길거리에 삼각대를 펼쳐놓고 우스꽝스런 춤을 추거나, 쓰잘데기 없는 질문을 하는 릴스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이딴걸 누가봐” 하며 코웃음을 쳤었는데
회사를 혼자 키우기위해 발버둥치던중
콘텐츠와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을 크게 깨닫고나니까,
길거리의 그 사람들도 자신을 알리기위해 수십번을 고민하다 뛰쳐나왔을거라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사무실 구석에서 묵묵히 일만하는걸 좋아하는 제가,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스스로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한계를 정하지 않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