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09:18
나는 대구에서 드레스만 하는 드레스샵이야.
대구는 토탈샵들이 많아서 나처럼 패키지없는 샵은 생소할거야🤣
그래서, 나만의 돌파구로 도매업을 시작했어.
도매도 너무 재밌고 드레스업 대표님들 조언도 들으니 점점 자신감이 생기더라구.
그래서,
웨딩업계에 나처럼 드레스 좋아해서 하고, 고객이 직접 고를수 있게 선택권을 주는 사람도 필요할것 같단 생각을 했어.
매장사업에 대한 미련이 있었나봐
1회성 고객이라는 생각 하지않고,
비싸게 팔고 끝내자라는 생각하지않고,
웨딩업계 욕 많이 먹지만, 나처럼 진심으로 갈아넣어 일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해서 용기내어 이전하는것도 있어!
나는 드레스만 8년차고 앞으로도 드레스만 할 생각이야.
1인 헤메샵.스튜디오.플라워.웨딩플래너
웨딩업계 종사자들 중에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손..한번 내밀어줄래?
내가 다가가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