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ic에 내려서 타이어만 갈아끼우려고 했는데 리프트에 차를 올리는 순간 타이어만 갈아 끼울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시더라. 외관상으로는 보이지 않았지만 타이어 휠까지 박살이 나서 이건 시간이 걸려서 고칠 수 있는것 같더라고 그때만해도 2~3일정도만 지나면 고쳐질거라 착각을 했었지🤣 다시 렉카를 부르고 고치는 곳까지 가게되었어. 차량은 2주가 넘게 나에게 오지못하고 계속 정비중이었어. 정비가 다 끝나고 정비 기사분께 들은 이야기지만 자동차 아랫철판이 뚫리는 사고는 큰 사고래. 철판이 지나면 바로 자동차 안이라서ㅠ 휠이 깨지고 타이어가 펑크나고 축이 틀어지는건 그래도 괜찮은건데 철판이 뚫렸으면😟상상하기도 싫더라. 다행히 430만원이라는 돈을 썼지만 아무도 다치지 않은것에 감사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