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11:27
막내의 기침ㅠㅠ 병원 데려가려고 오전 예약 후다닥 끝내 놓고 어린이집으로 가는 길. 온통 새하얀 풍경이 마음을 위로해 주는듯해. 이런 날은 고객님들 오시기가 불편해서 자영업자 입장으로는 반가운 날은 아니긴 하지만 말이야. 오늘 그냥 푸념 섞인 글 하나에 너무나도 많은 위로와 힘을 받은 하루였어.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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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김태이
naildaol.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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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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