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03:30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온지 벌써 5년이 지났어
기존에 살던 아파트가 안팔려서 계약금 포기하고 팔아버릴까까지 생각했는데
인연이란건 있나봐. 다행히 살짝 금액을 낮춰서 팔고 지금 아파트로 이사왔어.
당연히 대출 끼고 왔지^^;;
그래도 열심히 일한 덕분에 매년 대출을 조금씩 갚고있어.
오늘도 대출을 갚고 왔어^^
잠깐 아주 잠깐 내 통장을 스친 돈이지만 기분은 좋더라^^
그리고 목표를 세웠어!!
내년 이맘때는 오늘보다 1000원이라도 더 올려서 갚아보자고^^
사진은 내가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인 고래무드등이야^^
불빛이 은은하게 나는데 이 불빛 덕분에 우울증이 조금 나아졌다는
고객님의 후기에 더 좋아져버린 나의 작품이야^^
나 이제 샌딩하러 간다^^
스하리 하면 난 바로 가니깐 부담없이 해줘~제발 해줘~~ㅋㅋ
그리고 뒷삭하면 나 정말 슬프다ㅠ.ㅠ
자영업자이야기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