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07:51
안녕
부천 6개월차 새내기 개인택시야
난 트라우마가 있어
큰소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지 그런데 큰 소리에 대한 트라우마는 안없어 지더라 내가 개인택시를 시작한지 6개월 되었다고 했잖아 가끔 손님들 내리면서 문을 세게 닫고 내릴때가 있거든 물론 손님들이 두번 닫는걸 피하기 위해서 세게 닫겠지만 나는 이때 머리가 바싹서..그리고 몇초간 멍하니 서있지 손님에게 욕을할순 없잖아 ..내가 인지한 상태에서 나는 큰소리는 어느정도 극복이 되었는데 내가 방심하고 있다가 갑자기 뒷문을 쾅하고 닫으면 화가 치밀고 감당이안되 차문좀 살살닫아줘 부탁이야 쿠팡에서 문콕방지 말고 문쾅방지도 있더라 그래서 문에다 40개를 붙혔는데 효과가 없어
제발 내릴때 문좀 살살닫아주라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