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11:50
으아
요즘 진짜 불경기이던데.. 다들 힘들지 ?
난 11년째 자영업자 유지어터 ? 하고있어
밥집 술집 옷가게 등등
많은 사업을 말아먹은것 같아ㅎ
말아먹는 기간에도 난 딸을 셋이나 출산하고,
그 힘든 코로나 시국에도 가게를 유지하며 장사가 잘될거라는 꿈을 버리지 못했어 ..
그 이뤄지지도 않을것 같은 ㅋㅋㅋㅋ 꿈때문에 아직도 자영업자의 삶을 놓지 못하고 잡고있는것 같아.
이젠 훌훌 털어버지고 싶지만, 쉽게 안되네.
가게 과감하게 접은 스친들 있을까 ?
*진짜 자영업자 삶을 그만둔다면 다시 뭐부터 시작 할 수 있을까 겁도나긴해.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