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인거같음 만약 회식을 새벽까지 죽어라마셔서 다음날 30분지각 이런거면 말이 다르겠지만..(그런건 다같이 먹었으니 회사가 알아서 힘든사람 30분정돈 모른척해주는게 인정이라고 생각함;) 이유없이 걍 늦잠 같은거로 한달 2-3번 정도면 일반인기준 심각한 문제인데 adhd기준에선 엄청심하진 않은거긴해. 고치는거 힘들어 그냥 그 직원은 그렇게 일정 칼같이 맞추는 직업자체가 사실 안맞는거야..ㅇㅇ 그런애들은 자율출퇴근제 있는 기업 주로 스타텁이나ㅇㅏ니면 프리랜서 위촉 그런거해야대. 정 고치고시프면 병원가서 adhd약 복용하면 완전 딴사람 된것마냥 성실하고 일 개잘해짐. 근데 병원가라할순없자나 ㅋㅋ 지각만 문제고 일을 겁나잘하는애면 데리고 있던지 알아서 판단해봐

직원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몰라 조심스럽네. 나는 캘린더에 지각을 체크해서 데이터가 모이면 면담을 통해 그 전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공통 사항을 함께 찾아봐. 그러면 획기적으로 좋아지진 않고 조금씩 줄더라고..근데 이게 되는 친구가 있고..내 행동에 더 반감에을 가지는 경우도 있어서, 꿀팁은 아니야. 의외로 날씨의 영향(특히 저기압)과 여성의 경우 월경전 증후군 등 패턴이 보이더라구..

(1) 1시간 일 더하고 퇴근시키기 (2) 지각한 만큼 시급 계산으로 벌금! > 나중에 퇴사할 때 그 돈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