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 때문에 사업계획서나 BM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는데 어떤분은 타겟이 정확하고 좁게 시작해서 큰 시장으로 확대하라고 하고 어떤분은 우리 시장자체가 크다라고만 해라라고 했어
그래서 이번에 정확하고 좁게 시작하는 걸로 발표했는데 ㅎㅎ심사위원분들 결과에 대부분이 너무 시장이 작다였어....
그런데 이걸로 물어보니 작게 말하든 크게 말하든 매출.계약.결과가 잘나왔으면 그걸로 말하는 사람은 없는데 그 결과값이 없어서 그걸로 지적받는거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결과를 위해 애써여하는게 맞지
매출나기 전이라면
많은 기업들과 mou도 맺고 구매계약서나 의향서라도 남겨서 bm에 문제가 없다라는 것을 보여줘야할것 같아 같은 bm이라도 어떤기업은 매출로 연결이 안됐고 어떤기업은 대박이 났다는데 그거야말로 대표역량이지 않나 싶어
그러나 컨설팅은 답이 아니기때문에 내가 내 사업에 대한 준비와 자신감을 갖는게 답인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