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12:28
나는 2번,4번의 대답을 할 듯해.
나는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인 응원을 하는 편이야.
나도 내가 이렇게 잘 될 줄 몰랐거든.
우리는 그들의 변화를 알 수 없어.
오히려 내 응원이 그들의 잠재력에 불을 붙여줄 수도 있어.
그러면 나는 감사한 사람이 돼.
내가 힘들 때 믿어준 사람.
내가 헤맬 때 잡아준 사람.
나의 진가를 미리 알아봐준 사람.
그들의 성공 후일담 속 '귀인'이 되는 거야.
반면에 이를 조롱하고 까내리기 바쁘다면?
네가 얻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