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체기가 있다하면 heartburn이 오래있었다고 이야기하면 대충 비슷하게 알아들어요. 사기업아니고 병원에서 들어주는 직원보험이라면 아마 그래도 커버 좋은편이실거 같은데 남편한테 보험 코페이나 디덕터블 어느정도 되는지 체크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일단 family medicine 내과 기본 진료로 시작해서 다른 응급한 증상 없으시면 약먹어보라할거같고요 며칠~몇주 먹어보고 차도없으면 다시 오라할거에여. 다시가야 진단서+리퍼럴 받아서 내시경을 하든 뭐를 하든 하는거에요. 가자마자 해달란다고 해주는 시스템 아니고요. 리퍼럴없이 내시경보겠다하면 보험커버안되서 비쌀거고요 리퍼럴받고가면 보험이 어느정도 보장되느냐따라 달라요. 아 글고 위장약중에 Prilosec이라고 처방없이 파는게있는데 한인 약국가서 추천받고 먹어보니 저는 효과좀 봤어요 위염같은데 좋다네요 복용방법 잘지켜야하고요 여튼 병원비 예측이 쉽지는 않다보니 고민되긴 하실텐데 비행기 탈 정도인지는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