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6 14:27
배우를 꿈꿨지만, 요즘은 광고일만 거의 한다. 우선 영화쪽은 크리스천인 내게 제약이 많다. 노출안되고 귀신들린거안되고, 동성애안되고, 좀비연기안되고 .. 하나님 우선이기때문에 그런연기를 하는걸 과연기뻐하실까에 대한 확신이 없다. 아니 원치않으실거 같다. 그리고 우선 애기가 있다보니 아무래도제약이 많다. 근데 광고는 그냥 하루촬영에 보통 서울경기권안에서 해결가능이라 애들하원전에 복귀가 가능한적도 많다. 그리고 난 사실 고백하자면 연기를 좋아하지만 못한다. 아버진 살아생전에 내 10대때 연기를보고 빈수레깡통 같다고했고 20대때연기를 보곤 회칠한 무덤같다고 했다. 난 그래서 단역배우인거에 사실 만족한다. 예전엔 대사가 좀 길었음했지만.. 내가 소화불가능 하단걸 깨달았기때문이다. 최근에 좋은 작가님을 만나서 상호무페이로 독백영상을 찍고왔는데.. 쓰친리스펙트선생님께선 부족한 그대로 드러내라하셨지만 내동생이 보더니.. 프로필보고 뽑혔다가도 독백영상보고 떨어지겠다. 라고함..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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