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6 15:37
<여자친구 무사별 상습폭행범 겨우 벌금형>
-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
- 데이트 폭력심각
- 강한 처벌필요
- 1심 겨우 400만 원 항소
여자친구를 수시로 발로 차거나 목을 조르는 등 여러 차례 폭행한 사회복무요원이 겨우 벌금형 선고를 받았다.
사회복무요원인 남자친구는 2020년부터 여자친구 얼굴을 여려 차례 때리고 목도 조르고 머리채까지 잡고 오랫동안 고통 속에서 살았다.
오랫동안 데이트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지속적으로 언론에서 보도했지만 현재까지 바뀐 것이 하나도 없다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
한 번의 실수가 아니라 여러 차례 했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한 것이고 우리 사회에서 연인 간 사랑이 아니라 불안과 고통이 있는 건 이제는 끝내야 한다.
연인 간 폭행 처벌 수위를 올해 안에 높여야 하는데 올해도 또 그냥 흐지부지 지날갈까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다.
#데이트_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