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케팅 하면서 느낀 점 털어놓을게 솔직히 말해서 의료법이랑 의료광고법 해석하는게 늘 고민이었어🤔 원장님들 상담할 때마다 이게 될까? 안될까? 애매한 부분이 너무 많았거든. 근데 얼마전에 박행남 변호사님 '판례중심 의료광고법' 보면서 무릎을 쳤다. 특히 그동안 우리가 고민했던 광고 문구들이 실제 판례에서 어떻게 판단났는지 자세히 나와있더라고. 요즘 마케팅비용 부담되서 직접 하시는 원장님들 많은데, 이 책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 사실 원장님들 다들 똑똑하셔서 공부만 하시면 마케팅업체보다 더 법을 잘 아실거야 ㅋㅋ 그럴 시간이 없으셔서 그렇지😢 특히 애매한 문구나 사례 올릴 때 어디까지 가능한지 판례 보면서 이해하기 쉬웠음. 대행하면서 매일 고민하다가 발견한 책이라 스친들이랑 나누고 싶었어. 우리같은 실무자들한테 정말 도움될 것 같아서.💪💪 요즘은 이 책가지고 같은 업계 대표님들이랑 두 달에 한 번씩 스터디하는데 실제 사례랑 같이 보면 완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