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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14:12
어린이집 교사라는 직업은 담임도 연장반도 보조도 너무 힘든 거 같아 아이들의 기질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 상황은 내 마음을 속상하게 해 위험한 순간은 항상 있고 이것을 부모님께 말하는 과정, 씨씨티비를 보면서 내 모습을 보는 그 순간도 참.... 너무나도 힘들고 괴로운 거 같아 그래도 돌발상황인데도 아무도 안 다치면 너무 감사하고 울컥하는데 나는 이 직업이 맞지 않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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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조수미
chosm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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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小時內
suu_0321
i_m_su_jung
이해할 것 같아... 근데 아무도 안다치면 감사하더라구! 사랑하는 마음도 있고, 사실 다치면 어떻게 되는지 우린 잘 아니까, 출근전 기도를 했던것 같아 아무도 안다치게 해달라고 교실에서도 바깥놀이시간에도 ㅎㅎ 아으 위험한 순간을 전할 때 그런 것들이 ...그치 나두.. 그거 하기 전까지 엄청 긴장을 많이 한적도 있었지~ 나도 내년엔 다시 현장으로 다시 돌아가려구~ ㅎㅎ 그거 알지? 쉬는 동안에도 애들이 좋아할 만한거 보면 “00이가 좋아하겠다” 그런거~? ㅎㅎ
一天內
우리의사랑은초록색
ourlove_is_green
너무 공감해. 나도 아이들이 다치는거 땜에 트라우마가 있고, 내가 의도하지 않았는데 그러한 모습으로 비춰질때 너무 힘들어.
一天內
진 영
jin0go
돌발상황인데도 아무도 안 다치면 감사하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다, 항상 해명해야하는 내 모습 그래서 그 상황이 일어나지 않기위해 애들이 맘껏 뛰어 놀고 싶음에도 그렇게 하지못하고 많은 규칙을 걸어야하는 내 모습..결국은 아이들도 교사도 행복하지 못한 교수학습환경 ㅜ 이 직업이 맞지 않는게 아니라 사회가 잘못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