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소 결과로 다들 난리지..?
와 어떻게 9천명이 넘게 본거지...
근데 난 수학 잘 몰라 사실..
난 중등 기파랑에서 전임을 했었고
원랜 사교육으로 고등 국어를 가르치던 선생님이야.
그리고 본업은 따로 있어.
수능국어는
주로 과외위주로 했고
최근에 대치에서 작은 종합학원에서 고등국어를 가르치다 애들을 남편이 너무 못돌봐서 .... 애 잡도리를 심하게 해서 ㅠㅠ
두 곳 다 (기파랑과 고등반)
결국 그만두고 본업과 줌으로 아이들 국어수업을 하는 방향으로 틀었어.
집에서 애보고 일하고있는 워킹맘이야
오늘 숙제 엄청나게 안해오는 고3 마지막 수업 했다!!!! 같이 시작했는데 다른 고3 애는 숙제 70%이상 해오고 7등급 이하에서 사설모고 2등급까지도 나오게 올렸는데.. 근데 또 수업은 기똥차게 꼬박꼬박와서 어떻게 좀 올려주고 싶어도 숙제를 안하니 답이없어 ㅠㅠ
얘네 말고도 고3들이 몇 더 있어 ㅠㅠ
애기들 수능 선물 뭐주지? 1명빼고 다 남자애들이야 ㅎ추천해줘!
수능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