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8 01:13
다들 정말 가난해서 눈물로 하루를보내면서 살던 시절이있어?
매일매일 imf터지면서 집 압류딱지붙고 어쩔수없이 우리집은 경매로넘어가서 나라에서 준 집에서살며 그마저도어려워서 가족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우리 언니는 장녀라고 어렸을때부터 밥사먹는거도 아깝다고 매일 공장에서 주는거만 먹으면서 하루하루 빚 갚아나가는데 정말 가난때문에 너무 어린나이인데도 일찍 돈에대해 알아버렸어
그래도 금방 행복해지겠지하면서 열심히 눈칫밥보면서 한푼두푼모으고 희망으로 로또 삿는데 이게 이렇게되네..스친이들 너무 이 감정을 설명 못하겠다...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말이 횡성수설하네
다들 포기하지마 내행운 너네도 받아가면 좋겠어 다들 복많이받이받고 오늘하루도 화이팅!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