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8 11:38
나는 아버지에게 말했지
"아빠 ! 아까 아빠친구왔어. 재미있는 놀이 알려주고 갔어!" 이 말을 들은 아빠의 얼굴은 기억이 안나 아빠 손을 잡고 어떤 골목을 걸었고 그렇게 나는 시장의 어떤 한 집으로 가게 되었지.
그집엔 오빠가 한명있었어 시장에서 국밥장사하는 아주머니와 나를 싫어하던 아저씨까지
그집에서 지내는 동안 난 오빠와 재미있는 놀이란걸 또하게 되었어 더 끔찍하게 고추를 사탕처럼 빨고핥으라고했어 오빠, 오빠친구들..그렇게 일주일 지내다가 난 또 아주머니 손을 잡고 걸었어 .
걸어서 도착한 곳은 경찰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