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8 11:41
경찰서에 나를 데려다준 아줌마는 나에게 말했어 "이름도 나이도 전화번호도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 맞아 난 또 버려졌지 그런데 그때 왜 그리 슬프고 아빠가 보고싶었는지 펑펑울면서 아빠보고싶다고 길을 잃었다고 하며 울었어 아빠한테 데려다 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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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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