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작업을 의뢰받게 되면 견적서를 전달하게되는데 초창기에는 4-5페이지 분량으로 엄청 공들여서 견적서를 보냈는데 의외로 부담스러워하시는 경우도 있었고 쓰다가 하루가 다 가기도 해서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더라구. 그래서 작업해오면서 견적서 디자인도 계속 다르게 만들어 왔는데 현재 사용하는 견적서 3가지 버전을 아래 구글드라이브에 업로드해보았어.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e4NRaQvlB9KlIi1qAbs1xaIMQCpVgYGr?usp=sharing 클라이언트의 성향과 작업 성격에 따라 조금씩 디자인이 다른데, 견적은 꼭 2-3가지 옵션을 제안하는 편이고 이야기나누었던 사항들과 작업에 관련된 나의 의견들을 꼭 넣고있어(B포맷은 견적이 픽스되었고 단순한 작업일때 사용하는 버전). 물론 디자인 결과물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런 작업관련 문서나 양식들도 디자인만큼 중요하더라구. 종종 공유해볼게! 폰트는 공유가 어렵지만 일러에서 열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