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8 09:07
안녕!
난 브리즈번에 살때만해도 시티에서 일하면서 도시만끽하며 살던 사람이였거든!
근데 갑작스런 남편 사고 이후 시골동네와서 산지 3년차되어가는데 여기..사는거 왜 점점 매력적여 질까?
내생에 쪽파를 직접뽑아 직접 담아먹는날이 오네^^;;; 나자신 낯설다.....ㅋㅋㅋㅋㅋㅋ
내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버티고 이겨내는 중인데.. 이런 힐링포인트 너무너무 감사하다 💚
진심으로 소통나누고 서로 힘나눌수있는 스치니들!!! 언제든지 환영한드!!!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