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곧 딸바보 아빠가 되지만.. 내 아이가 저정도 커서 해달라면.. 글쎄 흠.. 나는 애초애 중고등학교때 용돈이 없었고 그냥 정 필요한 거 있으면 조금씩 타서 써서 그런가 내 애가 너무 이쁘지 겠지먼 어릴때부터 경제관념을 좀 심어주고 싶더라고.. 와이프는 더욱이 나보다 더욱 돈을 안써서 ㅎㅎ 곧 세상에 나올 내 딸에엔 미안하지만.. ^^

나도 아빠가 이미 사올걸 알고 있었다에 한표 ㅎㅎ 따님이 좋아할 표정에 저까지 기분 좋아지네요

난 절대 중고로 못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