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8 14:17
옆사람 욕하지는 못하겠고 너무 외롭다..
주말 부부이고 난 냥냥이 2와 같이 지내고 일을 해
근데 혼인신고 안했고 그냥 지내고 있어
회사 일은 대인배면서 집안 일은 그냥 아무 것도 아닌가봐 와서 치우는거 도와주면 다 끝인가봐..
우린 성생활도 안하고 있고 이유는 왜 그런지 모르겠어 내가 싫은게 있어서 그런거면 차라리 헤어지자 했으면 좋겠는데 우낀게 부모 행사가 있으면 참여해주길 바래😐 우리 부모님 연락처도 모르는 ㅅㄲ가..
나...진짜 외롭다..
근데 누군갈 만날 생각이 없어...
그냥 내 부모님만 챙기고 살아야 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