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니들 워킹맘들 있어?
자영업하는 워킹맘들은?
공방하는 워킹맘들은?
뭐가 되었든 워킹맘은 참 어려운것 같아.
아이들이 아프거나 크고 작은 일들이
생겼을때 다 내탓같고 내가 일하느라
못돌봐서 그러나 싶고~혼자서
오만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
특히나 아이들 어렸을땐 정말
많이 그랬던것 같아~~
누가보면 세상일 혼자 다 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일만 하는것
같은데 현실은 매달 월세나
걱정하게 되는 현실을 누구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만 힘들고
일한다고 아이들도 돌보지 못하면서
그렇게 지켜온 지금의 공방이
때론 밉기도 했고 때론 나를
위로해주는 유일한 곳이기도 했고
또 나를 설레게하면서도 아프고
힘들게도 했던 곳 그렇지만 이곳을
행복으로 열정으로 만들어가는 것도
내가 해야하고 할 수 있다고
느끼게 된것 같아
우리 엄마들 자책하지말고
잘해왔다고 나 스스로 응원해주고
알아주고 토닥토닥 해주자!!
오늘 점심 메뉴는 그 무엇도 아닌
내가 좋아하는 메뉴로 먹자!!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