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9 01:12
나는 지금회사(중소)를 13년 정도 다니고 있어
직원수는 대충 100명정도?
연매출액은 500~700억 정도
5년에 한 번 씩 적자 보는 것 같아
뭐 대충 회사는 이런 정도의 중소인데...
우리 팀원 채용 하고 이 친구가 한 반년 정도 다녔을 때 그런 얘기를 했음
잡플래닛이 주제로 나왔는데 당시 우리 회사 별점이 2.1인가 그랬음 지금은 2.5정도
우리 회사에 지원하고 면접 제안 왔을 때
잡플래닛 평점 보고 고민했다 2.1이면 좋은 점수는 아니니까
경험삼아 면접 보려고 왔고 덜컥 합격해서 고민하다 출근했는데 잡플래닛에 있던 안 좋은 평가하고는 다르더라
그 친구가 지금 3년차인가 4년차인가 그런데 지금 하는 말은 급여는 낮은 편인데 정시 출퇴근에 퇴근후 노터치 쉬는 날도 많고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급여 인상액도 적당한거 같아서 불만 없다라는 식이야
흔히 잡플래닛 평점을 너무 믿고 면접을 볼까 말까 고민하는데 직접 겪어보고 본인이 평가하는게 진짜 평점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