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가 주는 두통 🤕 캐네디언 남편과 캐나다 살면서 아이들이 한국 문화 들어간 거 하나는 배워주길 하는 마음에서 태권도를 어릴 때부터 보내고 있는데 어찌 된 게 가족 모두가 행복하지가 않다 태권도고민1 하키나 야구는 팀 플레이라 아이들이 함께 성과를 만드는 거라 승부는 잠시일 뿐 언제나 과정을 즐기고 늘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좋아하는데 태권도는 벨트 심사 할 때마다 비교 당하고 테스트 신청서 받기 위해 경쟁심리 만들어야하고 친구는 올라가는 데 나는 못 올라가면 그 다음 심사까지 2-3갤을 다른 벨트 색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받으며 태권도 가기 싫다고 남발을 하며 강제로 보내게 된다 무엇보다 공평하지 않다라고 느끼는 부분이 태권도 도장에서 점점 더 많이 발견되면서 더 고민과 후회와 갈등을 겪는다 오늘은 충격이었던 게 관장님 조카들은 품새 틀리는데도 품새 패스 테입을 받아있었고 내 아이는 집에서 매일 연습해서 다 외웠는데도 폼 연습이 더 필요하다며 받지 못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