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9 08:43
집에 들어가기 싫다..
오늘도 8시반am부터
애들 픽드롭만 2시간 넘게하고..
6시반pm에 귀가..
주중도 바쁘지만..
주말은 정말... 내가 없는 시간..
운동 좋아하는 아드님 덕분에 ..
달콤한 주말 늦잠 따윈 허락되지 않는다..
마지막 스케쥴 끝내고 ..
애들 떨구고.. 겨우 나에게 허락된 곳은 ..
한인마트.. 😑 😐
혼자서~~~ 편안히~~~~ 여유롭게~~~~~
장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인다
차 시동 끄고 잠깐 멍때리고 있는데..
집에 온 식구 다 같이 있어도 엄.마.만 찾는 애들은
결국 내 차를 봐버려따... 아이씐나....ㅋㅋ
멜번라이프 한인마트 쮸쮸바라도 하나 먹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