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9 12:26
병원에 어떻게 나갔을까?
2010~2012년
시어머님이 일년 넘게 우리집에 오셔서 같이 잠시 살았던 시절이 있었지
울시어머님 좋은어머님이셨구 의사아들 키우느라 고생많으셔서 아들이 번돈으로 방세개에서 네개있는집으로 이사가게되서
내가 얼릉 모시자고 했지
난 모시고 잘 살줄 알았지 ㅎㅎ
함께 사는 어머님과 같이 있기 힘들어
남편출근길에 있던 간호조무사학원 등록해부렀네~~글구보니 남푠 출근도 시켜줬네 내가 별거 다했네~~
지금이라면 못 할듯...
스친님들~~
그럴일 없겠지만
시어머님 모시고 사는거 힘들어~~
결국 일년반만에 다시 분가
일년반 모시고 나는 어머님 모신 착한 며누리 되었다 에고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