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치니드라 나 사고쳤어🫢
진짜 너무 영롱한 미니 부케를 만들어버렸어🫧
엊그제 올린 웨딩 커스텀 인형
드레스랑 면사포만 해도 예쁜데
뭔가 허전해서 고민이었거든!
스치니가 부케 아이디어줘서
바로 만들어봤어 🫢
소품으로만 쓰고 끝나면 아쉬우니까
키링으로 활용 가능하게!
사이즈가 손바닥 반만하지만
진짜 부케처럼 디테일이 살아 있었으면 해서
샘플링을 엄청 많이했어!
나는 핸드메이드 = 디테일 이라고 생각하거든..!
내가 갖고 싶을 만큼 예쁘고 완성도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항상 인형들을 만드는데
그래서 그런지 완성된 제품들 보고있으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어ㅜㅜㅜㅜ
그 행복을 주절주절 공유할 수 있어서 넘 좋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