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0 08:44
애들아~
내가 너무 억울한 일을 당했어.
인테리어 업체 실장이 나를 고소했어.
이 긴 글은 스친들이 다 봐줄까?
이런글이 민폐인줄 알면서도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글을 쓰게 되네.
피해보고 손해 본건 우린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참은게 또 독으로 돌아오네!
사건은 아래와 같아.
내가 자본금이 작아서 숨고에서 인테리어 업체를
찾아서 인테리어 진행함.
잔금 이틀전까지 공사가 60프로정도 밖에 진행 안됨, 공사 마감일까지 급하니까 협의된 내용과 다르게 인테리어가 업자 맘대로 진행됨. 여기서 트러블 발생.
컨셉대로 진행하라고 요구하니, 켄셉대로 진행하고 있는데, 무슨 문제냐는 식이로 나옴.
컨셉대로 진행 안되면 잔금 못 치른다고 말함.
인테리어 실장이 유치권 행사 / 쇠 망치 갖다놓음.
다 뗀다고 협박함, 그래서 나도 숨고에 이 상황을 리뷰로 올리겠다고 말함.
그리고 공사 마무리 안하고 나감.
근데, 인테리어 실장이 숨고에 리뷰 올리겠다는 말을 가지고 협박죄로 고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