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 살면서 잘생긴 남친을 사귀어 본건 딱 두 번이야 20대때 만났던 사람인데 한명은 현빈 닮았고 한명은 유노윤호 닮았었어 그 당시는 내게 호감 보이는 남자들이 극과 극이었어서 어쩔 수 없이? 잘생긴 사람 선택했었는데 사실 잘생기면 부담스럽고 신경쓰여 확실히 얼굴값을 하더라고 내 지인들한테 지겹도록 얘기했던게 평범하게 생긴 사람하고 연애하고 싶단 말 근데 평범하면 다 임자 있더라?! 난 귀엽고 섹시한데 다정한 사람이 좋아 이건 내 눈 한정 얘기야 남들이 볼때 아녀도 내 눈에 이러면 극호!!! 요즘 나혼산에 구성환, 김대호 나올때 눈이 좀 땡구래져 섹시한건 모르겠으나 귀엽잖아 요리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야무지고 이상형은 진짜 이상형일뿐인가봐 모 그냥 그렇다고 ㅋㅋㅋ 주절대봐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