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0 07:26
전문직 SNS 마케팅 논란 종결
전문직도 인간군상의 스펙트럼이 다양함
1. 모범생에 공부만 하고, 트렌드에 둔감했던 경우
- SNS할 생각도 없고,
해야 되는 상황(ex. 개업)이 닥쳐도 잘 못함.
- 결국 개업해서 마케팅 회사에 돈 주고 맡김 (ex. 스레드 대행)
- 숫자 놀음에 몇 번 당하고 마케팅 불신론자화
- 구멍가게 1인 병원으로 소소하게 만족함
2. 반면 학교 다닐 때
1) '쟤 뭐야, 겁나 이상해'라고 듣거나,
2) 여자/남자를 잘 꼬시고 다니거나,
3) 좀 놀아봤거나,
4) 핵인싸거나,
5) 방구석에서 온라인으로 좀 쳤던 경우
- SNS에서 날아다님
의대 동기/선후배/동료 의사샘들을 10년 넘게 지켜 본 빅데이터의 결과입니다.
ps. 저는 몇 번에 속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