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당 가오픈 2주차 리뷰.. 내 인생 처음으로 일식당을 열어봤어. 일식을 워낙 좋아하고, 남편 입맛이 까다로워서 딱 가는 곳만 가는 사람이거든. 그래서 우리가 즐겨찾던 최애 일식당을 기준으로 음식 선정하고 레시피 개발했어. 또한, 일본 현지에서 먹어봤던 최애 아이템 중 시드니에는 없는 것들을 선정해서 1년 반 동안 준비한 끝에 ‘Kyue Japanese’를 오픈했어. 규카츠, 돈까스 & 텐동 전문점! 소프트 오프닝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야. 많은 분들이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주셔서 다음 주에는 그 모든 부분을 반영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가게를 운영해 볼게. 메뉴와 시스템도 더 다듬어서 진행할 예정이야. 또한, 많은 분들이 다른 동네에도 열어달라고 하시는데, 이 비즈니스는 처음부터 프랜차이즈 확장을 목표로 만든 브랜드라 혹시 관심 있는 친구가 있다면 DM 줘!! 시드니에 딱 4곳만 더 오픈할 생각이야 📍리드컴,웬포 맥쿼리,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