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 01:12
시드니 여행 중인 디지털노마드야
오늘은 시드니에 있는 한 복싱장에 가봤어
한국에 있을 땐 복싱 중독자라서
평일에는 거의 매일 복싱을 갔어
그래서 내 캐리어에
핸드 스트랩도 챙겨왔지 (광기)
여기에는 숀이라는 코치님이 있어
하루 체험만 해도
내가 내야하는 비용이 있는데,
오늘 재밌게 운동했다고
그냥 수업도 무료로 해주셨어!
이거시 바로 호주의 정인가..?
복싱이나 격투기 좋아하는
스치니들있어?
좋아한다면 이번 주 토요일에
뭐하는 지 다들 알텐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