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 08:05
엄마 사망신고 하고 왔어 속도 없이 하늘은 높고 단풍은 울긋불긋 아름답다 긴 무더위를 한번도 덥다고 안하신 엄마 여유롭고 시원한 가을에 생일도 보내시고 우리 힘들까봐 새벽에 조용히 스러지신 우리 엄마 삼일장을 꼬박 편하게 만들어 준 우리 엄마 아픈 내내 더 잘 해 드리지 못 해서 너무 미안해 사랑해 엄마 더 많이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 정말 사랑해 난 씩씩해!!!
515
回覆
108
轉發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發文前

552

發文後24小時

552

變化

0 (0.00%)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Infinity%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