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 14:18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 정영욱 작가의 힐링 에세이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습니다.
내일의 나.. 내일의 내가 해결해 줄 겁니다.
그러니 오늘만큼은 내일의 나에게 맡기기로 합니다.'
이부분 마음에 든다
연속된 나란 존재를 다른차원으로 제 삼자화 한다는거
고뇌하는 3차원세계의 인간에게 제시하는 4차원적 해결책
불안으로 현재를 제대로 느낄수 없다면,
걱정을 떨칠수 없다면,
내일의 나에게 온전히 맡기는것.
내일의 나란 존재가 충분히 해낼수 있을거라 믿어주는것.
그리고 남은 오늘을 온전히 살아가는것
나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은 어찌보니 나였다는
사실은, 결국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며 해답 역시 나에게 있기에 이런 나를 내일로 한발 더 내딛을수 있게 해주는 위로와 격려의 글.
내일의 나에게 맡기려면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도 같이 줘야겠지
일찍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