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새로운 직원을 채용했어 경력직에 매우 밝고 성격 매우 좋은데 일이 경력직 같지가 않아 그 경력 맞나 싶을 정도로 뭔가 어설퍼 가장 큰 문제는 7번 말하면 7번 틀린다는 것이야 사람말 건성으로 듣나? 싶을정도로 .. 그래서 화도내보고 엄근진 하게 이야기도 해봤는데 안고쳐져. 장점은 그렇게 혼내도 시무룩하다가 금방 잊고 다시 밝아진다는 점 . 그런데 너무 일이 안늘어나니 다들 뒷치닥거리 한다고 힘들어. 여초회사에 성격은 좋으니 트러블은 1도 없고 벌써 적응 해서 분위기 메이커야. 남 잘챙기고... 일만 아니면 정말 좋아. 여초회사라 사람문제 힘든데 힘이 나기도하고..근데 일적으론 에효... 지금 수습인데 이런 직원 어떻게 생각해? 선택권은 내게있어